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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차세대 IP ‘베베핀’ 인기 고공행진… 유튜브 영문 채널 론칭 3주 만에 구독자 10만 명 돌파

2022.04.26

- 더핑크퐁컴퍼니의 첫 3D 인간형 캐릭터…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로 축적한 음악 및 영상 노하우 담아
- ‘베베핀’ 유튜브 영문 채널, 오픈 3주 만에 실버버튼 수상, 누적 조회수 2천 500만뷰 돌파하며 흥행가도
- 20개월 아기 핀(Finn)을 중심으로 베베핀 패밀리 일상, 간단한 가사·친숙한 멜로디·매력적인 영상미로 풀어내

 

[사진 1] 더핑크퐁컴퍼니, 차세대 IP ‘베베핀(Bebefinn)’ 유튜브 영문 채널 구독자 10만 명 돌파 (2).jpg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는 핑크퐁, 아기상어를 이어 새롭게 공개한 ‘베베핀(Bebefinn)’ 유튜브 영문 채널이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첫 론칭 이후 3주 만에 실버버튼을 수상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첫 3D 인간형 캐릭터 ‘베베핀’은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시킨 팀들이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신규 IP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넘어 100억뷰 달성까지 쌓아온 음악 및 영상 노하우를 모두 녹여 제작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잇는 차세대 IP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3~5세 유·아동 자녀를 보유한 가족 타깃의 로열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IP를 개발했다.

‘베베핀’ 유튜브 영문 채널은 오픈 3주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며 실버버튼을 수상했다. 채널 누적 조회수는 2천 500만뷰로, 인기 영상 TOP3에 포함된 ‘Baby Shark’, ‘Yes Papa’, ‘Yes, yes, Potty Party’는 공개 10일 만에 각각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넘었다. 특히, 핑크퐁 아기상어 세계관을 연결해 선보인 ‘Baby Shark’ 영상은 1천만뷰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핑크퐁’ 유튜브 영어 채널이 구독자 5천만 명을 돌파해 ‘루비버튼’이라 불리는 ‘5000만 어워드’를 획득했는데, ‘베베핀’이라는 새로운 IP로 더핑크퐁컴퍼니의 콘텐츠 파워를 재입증한 셈이다.

‘베베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활 밀착형 싱어롱 뮤지컬’을 테마로, 20개월 아기 핀(Finn)을 중심으로 누나 보라(Bora), 형 브로디(Brody)에,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까지 5인 가족의 일상을 노래와 율동으로 그려낸다. 특히 에피소드별 줄거리에 맞춰 3분가량의 음악을 구성하고, 간단한 가사와 친숙한 멜로디, 안정된 박자로 변주해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 콘텐츠 시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던 세련된 영상미도 눈에 띈다. 비비드한 컬러를 조화롭게 활용해, 베베핀 가족만의 화목한 분위기와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또한, 3D 모델링 기술로 캐릭터들의 표정, 동작 및 시각적 요소들을 한층 더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구현해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0~24개월 월령별 발달 주기에 맞춰 애착 관계, 일상 예절 등을 담아 유·아동의 올바른 생활 태도 및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핑크퐁컴퍼니 권빛나 사업전략이사(CSO)는 “베베핀은 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차세대 IP를 기다려온 국내외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핑크퐁컴퍼니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IP”라며, “사랑스러운 핀과 가족들이 함께 펼치게 될 다채롭고 흥미로운 스토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영문 채널 인기에 힘입어 베베핀 국문 채널은 오는 5월 오픈 예정으로, 더핑크퐁컴퍼니는 OTT, IPTV, VOD 파트너사와 함께 콘텐츠 배급 채널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